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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가수 성리, 27일 입대… 팬들에게 신곡 선물

가수 성리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신곡을 선물한다.성리는 오는 27일 정오 신곡 발표와 함께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한다.성리는 지난 4일 자신의 단독콘서트 ‘땡스 투’(THANKS TO) 현장에서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성리는 “사랑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잠시 헤어지는 아쉬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곡 음원 발매하게 됐다”며 “27일 오후 2시 입대전인 12시 정오에 신곡 두 곡을 발표 한다, 노래로나마 여러분들 곁에 머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성리는 “여러분들이 있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온거 같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남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오겠다”며 “입대 전 막바지 스케줄에 몸도 마음 바쁘지만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리는 치명적인 매력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감성 보컬까지 이중적인 매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치명 섹시 트롯돌이란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했던 미니 앨범 ‘인생살이’의 타이틀 곡 ‘가지 말아라’는 역 주행하여 MBC ON '트롯챔피언' 6월 월간 차트 1위 후보로 챔피언송에 도전했으며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계절의 강을 지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5 16:30
연예일반

“‘만능 트롯돌’ 탐 나”…홍지윤, 북한산 기운 받은 힘찬 컴백 [종합]

가수 홍지윤이 음악적 욕심을 가득 담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홍지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지윤 이즈...’(Jiyun is...) 발매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이날 홍지윤은 “떨려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무대에 서기 전에 긴장 반 설렘 반이었다”며 “이렇게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윤 이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마저 보여주지 못한 홍지윤의 본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홍지윤은 “첫 정규 앨범은 좋은 곡으로 내고 싶은 욕심이 컸다. 좋은 노래만 모으다 보니 노래 각각의 매력이 강했다. 이걸 하나의 타이틀로 규정하기 아쉬워 열린 타이틀로 지어봤다”고 말했다.이어 “내 노래의 큰 장점이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1번부터 9번 트랙까지 노래의 개성이 강하다. 그 점에 유의해 잘 들어줬으면 한다”며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홍지윤에게 앨범의 만족도를 묻자 “91점”이라고 답했다. 홍지윤은 “아무래도 급하게 준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곡은 이전부터 받았지만 무대 연출이나 안무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부족했다”면서도 “노래에 대한 퀄리티는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어 앨범을 네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는 “다 좋지윤”이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지윤 이즈...’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 ‘인생의 향기’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된다. ‘새벽차’는 사랑하는 사람과 새벽차에서 이별을 고하지만 진심은 그대로인, 아픈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인생의 향기’는 세월 따라 흐르는 모든 인생의 아름다움을 풀어낸 곡이다. 이날 홍지윤은 ‘새벽차’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곡의 밝은 분위기와 상반된 홍지윤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환한 미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무대를 마친 홍지윤은 “원래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북한산에 가 연습했다. 산을 바라보면서 소리도 질러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작곡가의 작업실이 강남과 북한산 두 군데에 있다. 특히 ‘인생의 향기’ 같은 노래는 북한산 같은 데에서 불러야 감정이 더 잘 나온다고 해 나도 같이 북한산에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홍지윤의 쇼케이스는 추후 일본 TBS에서 방송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을 예고한 홍지윤은 “트롯이 해외로 나갈 때가 됐다. 내가 그 선구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래 불러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홍지윤. 앞으로 어떤 수식어를 가지고 싶냐는 질문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개성과 색깔이 있는 곡들을 수록했다”며 “‘트롯 바비’도 좋지만 ‘만능 트롯돌’이라는 수식어도 탐이 난다”며 미소 지었다.한편 ‘지윤 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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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MC 나선 KBS2 '뽕디스파뤼', 오늘 첫 방송...이찬원 황금인맥 풀가동!

김종민과 이찬원이 뭉친 ‘뽕디스파뤼’가 24일(수) 밤 11시 50분 KBS2 편성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의 핵폭탄급 케미가 기대되는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지난 달 28일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5만명)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이달 24일부터 KBS2 채널을 통해서도 전파를 타게 됐다. 앞서 KBS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뽕디스파뤼’는 첫 회부터 40만뷰를 넘어섰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첫 게스트로 ‘이찬원의 찐친’인 신인선과 황윤성이 참여했으며, 양지은, 홍지윤도 여성 게스트로 출격했다. 또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MJ 등이 출연해 김종민, 이찬원과 상상초월 케미를 발산했다. 오는 25일 녹화에서는 ‘트롯파이터’, ‘국민 댕댕이’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이 출격해, 이찬원과 티키타카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찬원이 ‘찬또위키’라는 애칭과 함께 트로트 황금인맥을 갖고 있는 만큼 매회 화려한 게스트들이 ‘뽕디스파뤼’를 빛내줄 예정”이라며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 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24일(수) 밤 11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2 ‘뽕디스파뤼’ 2021.11.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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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디스파뤼' 이찬원, 신인선과 집요한 '감투' 대결? "반장-회장-본부장 거쳤다"

‘뽕디스파뤼’가 MC 이찬원과 ‘트롯 짱친’ 황윤성, 신인선의 ‘뽕 케미’로 첫 방송 문을 활짝 열어 제친다. 28일(오늘)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가 2MC 이찬원-김종민, 게스트 황윤성-신인선과 함께 뽕필 가득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뽕디스파뤼’는 ‘트롯돌’ 양산을 위해 게스트를 초대에 입덕을 유발하는 트롯돌 예능으로, ‘이찬원 황금 인맥’의 핵인 황윤선, 신인선이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신인선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 ‘멋짐’과 ‘웃김’을 넘나드는 신들린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그는 이찬원과의 ‘감투’ 대결로 폭소탄을 터뜨린다. 먼저 이찬원이 학창시절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이어진 각종 ‘반장-회장-본부장’의 美친 이력을 자랑하자 이에 질세라 신인선도 “신입생 대표이자 전액 장학금을 탔다”고 어필하는 것. 그러나 이찬원이 곧장 ‘농촌봉사활동 대장’ 활동까지 끄집어내는 집요함으로 신인선을 몰아붙인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자랑 대결을 옆에서 지켜본 황윤성은 “중간에서 듣는데 참 재수 없다”고 오직 ‘절친’만이 날릴 수 있는 직언으로 현장을 찢는다. 이찬원과 신인선의 ‘고급 멘트’를 맛볼 수 있는 ‘말빨왕 선발대회’도 펼쳐져 여심을 저격한다. 행사장을 주무르는 두 사람은 이날 기막힌 3행시 대결로,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와 비명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찬원과 황윤성의 ‘꽃바람’ 듀엣 무대 등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평소 이찬원과 친구들이 어떻게 노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 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28일(오늘)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5만명)에서 공개되며 오는 11월 중 KBS2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BS엔터테인먼트 2021.10.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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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디스파뤼’, '이찬원 SPECIAL'에 '짱친' 신인선X황윤성 지원사격

트로트 가수 신인선과 황윤성이 ‘뽕디스파뤼’의 첫 회 ‘이찬원 SPECIAL’을 위해 출격한다.신인선과 황윤성은 28일(목) 첫 방송하는 KBS엔터테인먼트 ‘뽕디스파뤼’에 초대돼, 절친 이찬원을 지원사격한다.‘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K-트롯돌 팬들을 위한 최애 트롯돌 예능 프로젝트인 만큼, 화려한 트로트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MC 이찬원의 절친인 신인선과 황윤성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서 ‘뽕디스파뤼’의 첫 회를 장식한다.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황윤성은 손수 준비해온 꽃다발을 선물하는가 하면, 신인선은 직접 ‘인간 꽃다발’이 되어 이찬원의 MC 데뷔를 축하해줬다고. 또한 이찬원을 위한 특별 무대와 퍼포먼스도 준비해 최초 공개한다.‘뽕디스파뤼’ 제작진은 “MC 이찬원이 화려한 트로트 황금인맥의 소유자인데다, 트로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찬또위키’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만큼 매회 트로트 스타들의 모든 것을 탈탈 털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첫 녹화에서도 신인선, 황윤성과 아주 깊은 TMI 토크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찐친들의 케미가 폭발한 ‘뽕디스파뤼’의 첫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한편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오는 28일(목)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5만명)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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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뽕디스파뤼' MC 발탁! "김종민과 더블 MC 기쁘다" 소감~

‘예능 블루칩’ 김종민과 이찬원이 ‘뽕디스파뤼’의 MC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찬원이 “김종민과 ‘1박2일’의 열성 팬”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하는 국내 최초 K-트롯 예능 버라이어티 ‘뽕디스파뤼’ MC에 발탁돼, 28일(목)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처음으로 KBS 예능의 메인 MC를 맡게 된 이찬원은 “KBS2 '1박2일‘의 열성 팬이라 김종민 형님은 물론, 그 속에 나온 게임까지 모두 좋아한다. 매주 ’1박2일‘을 본방사수 혹은 다시보기로 보는데 김종민 형님과 이렇게 호흡을 맞추게 될지 몰랐다. 너무나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종민 역시, 첫 녹화날 이찬원의 첫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두부빛깔 이찬원!”을 연호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핵폭탄급 케미가 기대되는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K-트롯돌 팬들을 위한 최애 예능 프로젝트인 만큼 첫 회부터 화려한 트로트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뽕디스파뤼’ 제작진은 “예능 덕력 만렙인 김종민과 ‘K-트롯돌’ 이찬원이 2MC로 만나 특급 시너지를 폭발시킬 것”이라며 “매회 대세 트로트 가수를 초대해 이들의신상 이슈와 숨겨진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깜짝 미션을 통해 기부에도 동참하는 착한 챌린지를 이어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오는 28일(목)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5만명)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BS엔터테인먼트 2021.10.26 08:31
무비위크

'미스터트롯' 옥진욱, '속아도 꿈결' 출연..본업 연기 컴백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트롯돌 다섯장의 멤버로 사랑받은 옥진욱이 본업인 연기로 돌아온다. 옥진욱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옥진욱이 KBS 1TV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돼, 순조롭게 촬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예대 공연학부에서 연기를 전공 중인 옥진욱은 지난해 초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학부에 ‘하트 병아리’라는 닉네임과 함께 출연,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새내기다운 무대 매너와 춤으로 주목받았다.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트롯퀸 장윤정이 선택한 ‘최애 후보’로 꼽히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옥진욱은 금씨 집안의 손자인 금인서 역할을 맡았다. 금인서는 부모와 이란성 쌍둥이 누나의 비위를 맞추느라 항상 고충이 많은 금씨 가족 중 막내아들이다. 옥진욱은 특유의 천연덕스러우면서도 싹싹한 매력으로 금인서 캐릭터를 소화한다. '속아도 꿈결'은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6 21:23
무비위크

'최애엔터' 장윤정X다섯장, 마지막 콘서트 연다..트롯 진한 감동

장윤정과 트롯돌 다섯장이 마지막 콘서트를 가진다. 오늘(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최종회에서는 트롯돌 다섯장이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헬로 굿바이 콘서트’ 무대를 꽉 채운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장 멤버들이 이제껏 본 적 없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고 해 눈길을 끈다. 나훈아의 ‘님 그리워’, 진시몬의 ‘애수’, 주현미의 ‘한 걸음 한 걸음’ 등 내로라하는 트롯 명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여기에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세션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박형석은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위한 무대를 준비, 담담한 목소리에 애절함이 묻어나 구슬픈 가락을 더욱 맛깔나게 완성시킨다고. 이어 옥진욱은 “이것만큼 멀리서 할 수 있는 효도가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가족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선곡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혹독했던 데뷔 준비부터 최애Ent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어진 스케줄 활동까지 주마등처럼 스치는 지난 추억에 다섯장 멤버들과 최애Ent 임원진들은 눈시울을 붉힌다고. 과연 트롯돌 다섯장과 장윤정, 김신영, 이특이 함께 만든 ‘헬로 굿바이 콘서트’는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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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인상은"…'최애엔터테인먼트' 트롯돌 다섯장 진실토크

트롯돌 다섯장이 멤버들의 첫인상을 가감없이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장윤정, 김신영, 이특과 트롯돌 다섯장이 함께한 특별한 힐링 시간과 숲속의 작은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트롯돌 다섯장은 모닥불에 둘러앉아 진솔한 토크 타임을 가진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예상치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회택(후이)은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를 긴장케 한다. 그는 앞서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마친 뒤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어요”라며 다정한 소감을 밝혔던 터. 언제나 다섯장 멤버를 향한 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던 리더 이회택(후이)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김명준(MJ)은 추혁진의 첫인상으로 “친형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라며 감동을 주는 듯했지만 “저희 친형이 무섭거든요”라며 반전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옥진욱은 한 멤버에 대해 “내가 일반인이라서 거리두나?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라며 오해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무대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완벽 팀워크를 보여준 다섯장 멤버들이 첫만남 때는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모닥불 토크 시간에는 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2:41
연예

'최애엔터' 트롯돌 다섯장,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서로의 첫인상

'최애 엔터테인먼트' 트롯돌 다섯장이 서로의 첫인상을 가감 없이 밝힌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장윤정, 김신영, 이특과 트롯돌 다섯장이 함께한 특별한 힐링 시간과 숲속의 작은 콘서트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돌 다섯장이 모닥불에 둘러앉아 진솔한 토크 타임을 가진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예상치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한다고. 이회택(후이)은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를 긴장케 한다. 그는 앞서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마친 뒤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다"며 다정한 소감을 밝혔던 터. 언제나 다섯장 멤버를 향한 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던 리더 이회택(후이)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뒤이어 김명준(MJ)은 추혁진의 첫인상으로 "친형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감동을 주는 듯했지만 "저희 친형이 무섭거든요"라며 반전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옥진욱은 한 멤버에 대해 "내가 일반인이라서 거리 두나? 이런 느낌을 받았다"며 오해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무대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완벽 팀워크를 보여준 다섯장 멤버들이 첫 만남 때는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모닥불 토크 시간에는 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트롯돌 다섯장의 특별한 힐링 시간은 오늘(12일) 밤 9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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